수원서 보건환경연구원장회의 개최 > 경기뉴스

보건환경연구원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보건.환경 분야의 각종 현안사항과 정책수립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중앙부처 및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장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보건환경연구원장 회의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질병관리본부와 관련된 보건분야의 신종질환, 해외유입전염병, 식품.의약품에 대한 안전성 평가 등 각종 현안 문제해결 방안을 중점 논의한다.

환경분야 회의에서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참석하여 수질환경 및 대기환경 개선, 자연환경 복원사업 등 환경분야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어 보건.환경 분야의 업무협의와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 해당분야 관련 기술지도 및 향후 발전방향 등 각종 정책자료가 제공될 것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회의 결과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의 실현을 위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보건.환경 기술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문제해결 방안과 정책이 제시되어 국민의 보건향상과 쾌적한 환경조성 등에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질병관리본부, 국립환경과학원 등 중앙정부와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장 등을 비롯해 13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