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어마을에서 들려주는 현대음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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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11-23 11:05본문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11월 24일 현대음악 앙상블 『소리』가 들려주는 연주회가 열린다.
“현대음악이야기 하나(The Story of Music Today1)”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드뷔시의 “ 목신의 오후 전주곡” 생일축하 변주곡 부엌이야기 등 한국인이 좋아하고 가족들이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되며 경기영어마을 원어민 교사의 음악해설이 곁들여질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서 특별한 음악선물을 선사할 앙상블 『소리』는 2001년 공식적인 창단음악회를 통해 국내음악계에 소개되어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바 있는 실력있는 현대음악가들로 구성된 앙상블 단체이다.
경기영어마을 입장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연주회 좌석지정티켓은 콘서트홀에서 선착순으로 발권한다. 입장권으로 연주회 관람이외에 공공시설 체험 및 거리공연프로그램 및 콘서트홀 공연수업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경기영어마을은 다음달 22일 유니세프 기부금 마련을 위한 경기영어마을 원어민교사들의 자선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영어마을 입장권 성인 6,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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