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공사 80여명 인력 공개채용 > 경기뉴스

광교명품신도시를 조성중인 경기지방공사(사장 권재욱)가 평택국제화지구 및 동탄2명품신도시 조성참여에 따른 사업영역 확대로 80여명의 신입 및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공사는 이번 대규모 공개채용을 통해 경기도 정책수행기관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해 살기좋은 경기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신입직과 경력직, 전문직과 연구직 등 4개부문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해 40여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하고, 경력직은 마케팅기획 및 분양, 프로젝트파이낸싱(PF)업무 및 신도시사업 교통전문가, U-City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30여명을 채용한다.

이와함께 대규모 PF사업 및 보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변호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법무사 등 전문직도 처음으로 모집한다.

석.박사학위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직은 경기도의 각종 정책사업의 방향수립과 구체적인 실현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도시정책 및 도시계획분야, 주택정책 및 부동산금융분야, 산업단지 및 지역 개발분야의 전문가 등이 대상이다.

신입직은 11월 5일, 경력직은 11월7일부터 원서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를 참조하면 된다. 다만 신입직은 인터넷으로만 원서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