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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명품 경기축산물 G+ Mea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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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10-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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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야심차게 준비한 명품 경기축산물(G+ Meat)을 지난 10월2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G+ Meat란 경기도지사가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한 G마크 축산물브랜드 참여농가중 엄선된 “G+ Meat Farm”에서만 생산된 한우고기 및 돼지고기로 식육(食肉)내 항생물질(23종)의 잔류가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에서 설정한 기준의 1/2이하인 청정식육을 말한다.

현재 G+ Meat를 생산하는 G마크 축산물브랜드는 모두 5개 축산물브랜드로 한우고기는 물맑은 양평개군한우 축산물브랜드 1개소이며 , 돼지고기는 돈모닝포크, 동충하초포크, 아이포크, 청미원포크 등 4개 축산물브랜드가 있다.

“G+ Meat Farm”이란 환경, 방역 및 위생상태를 종합 평가하여 일정기준 이상인 우수농가를 말하며 현재까지 지정된 농가는 137농가(한우 65농가, 돼지 72농가)이며 경기도 및 각 축산물브랜드에서는 해당 지정농가에 대하여 수시로 항생물질 사용여부 등에 대하여 불시에 점검을 실시하고 1년 마다 정기적으로 사후평가를 실시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경기도는 명품 경기축산물(G+ Meat)의 안전성이 보장된 G+ Meat생산을 위해 도축장으로 출하되는 한우는 전 두수에 대해 항생제 잔류물질 검사를 하고 또한 돼지는 출하 돈군별로 일정량에 대해 항생제 잔류물질 검사를 실시하는 등 전국 최초로 전 두수에 대해 안전성 사전검사를 한다.

경기도는 명품 경기축산물(G+ Meat) 생산을 위해 총 17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항생물질 검사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항생물질 대체물질을 사육 가축에 공급하는 등 개체별 면역력을 증가시켜 건강한 한우와 돼지를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08년도는 참여브랜드 및 인증농가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안전한 식육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소비자의 안전성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에 소비자불만센터를 설치, 소비자의 불만을 처리하고 시중에 판매되는 G+ Meat에 대한 검사결과 안전성 기준이 초과될 경우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중에 있다.

이밖에 2009년도부터는 G+ Meat 품목을 닭 및 계란까지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무항생제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수입 축산물과의 차별화를 통한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해 안정적인 경영을 도모할 뿐 만 아니라 소비자의 기호에 충족하는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G+ Meat는 경기사이버장터(www.kgfarm.go.kr) 및 각 브랜드 홈페이지 그리고 대형매장 및 직영매장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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