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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인재 양성의 요람 경기도장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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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11-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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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학관이 1학기 학업성적평가 분석결과 한학기 이상 재사하고 있는 사생 272명중 평점평균 4.0이상인 A등급이 26%인 70명, 2학기 연속 A등급 이상인 사생은 28명으로 나타났다.

1100만 경기도민의 의지와 염원을 담아 지난 1990년 11월에 개관한 경기도장학관(관장 이해성)은 경기도지사로부터 운영을 위탁받아 경기도의 예산지원과 입사생으로부터 월 12만원의 부담금을 받아 운영하는 도내 31개 시군 출신 대학생을 위한 유일한 장학시설이다.

가정과 학교의 복합기능을 수행하는 경기도장학관은 336명(남192명, 여144명)의 우수한 대학생을 선발해 숙식제공, 통학시간 단축 등 수학상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쾌적하고 정숙한 면학분위기를 조성하여 학습연장의 기회를 제공하여줄 뿐 아니라 자율적 봉사 참여, 지성인으로서의 실력과 인격을 갖춘 인재로서의 자질 연마를 지도목표로 두고 운영해 장차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향토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에는 1990년 개관되어 노후화된 기숙사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 되었고, 사실책상 등 집기교체, 이층침대 설치와 사실내 에어컨․랜망 설치, 계단 복도 타일교체 등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개선 및 확충으로 생활과 학습여건이 크게 개선됨으로써 학습의욕과 자긍심이 고취되어 많은 사생들이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경기도장학관에는 지난해 사법고시 최종합격 4명을 포함해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한 921명의 졸업생과 함께 잠재력과 가능성이 무한한 우수한 인재들의 집합체임을 실감나게 하고 있다.

장학관 관계자는 “경기도장학관에서는 매년 2월 정기적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어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의 뜻있는 우수한 재학생이나 대학 신입생들은 경기도 인재양성의 요람인 경기도장학관에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과 미래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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