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 불법유동광고물 총 608건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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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11-29 10:02본문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한창구)는 지난 27일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야간단속을 실시해 총 608건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1개반 30명의 민·관·경 합동 단속반을 편성, 이날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성남동 모란오거리와 중앙로 등에서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홍보·계도기간 동안 정비되지 않은 입간판, 에어간판 싸인볼,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 총 123개를 강제수거 했다. 또 도시미관을 제해하는 벽보와 전단지 485매를 제거했다.
중원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해 상습적인 불법행위자나 고질적인 업소를 관련법에 근거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해 나감으로써 깨끗하고 아름다운 광고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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