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의 새로운 발견전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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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11-05 10:52본문
경기도자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만들어가는 중견 및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획전 ‘경기도자의 새로운 발견’(New Discovery of Gyeonggi Ceramics)이 내년 7월 31일까지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재)세계도자기엑스포(대표이사 권두현)가 경기도자의 오늘과 미래를 조명하고 나아가 우리 도자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경기도의 대표적인 도예작가 75명의 작품 141점을 엄선해 마련됐다.
경기도자는 1950년대 후반 1세대 도예가들이 전통도자의 맥을 다시금 잇기 시작한 이래로 50여년간 완성도 높은 아름다움과 독자적인 조형예술세계를 추구하며 우리나라 도자예술의 중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재)세계도자기엑스포 관계자는 ‘오늘날 바람직한 전통의 계승과 발전에 힘쓰고 있는 경기도 중견 및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경기도자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열정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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