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민자 사회통합 다문화주의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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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12-06 14:36본문
경기도는 12월 5일 외국인 100만명 시대를 맞이해 이민자 사회통합정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현실에 가장 시기적절한 “다문화 주의”를 주제로 제137회 경기포럼을 개최했다.
경기도는 그동안 다문화주의 정책 경험이 많은 영국정부의 사회통합위원회 상임위원 마이클 키이스, 레오니 매카시 상임위원 2명을 초청해 김문수 경기도지사, 워릭 모리스 영국대사, 도청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포럼을 개최했다.
경기포럼은 지난 1998년 12월 제1회 송자 총장을 시작으로 지난 11월까지 136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초청 강사로 고승덕 변호사, 김훈 소설가, B.B.Bell 주한미군사령관,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 김종갑 하이닉스 대표, 이석연 변호사, 강우현 남이섬 대표이사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사회 각계 각층의 저명인사들이 초청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직원 반응이 좋아 현재 월1회에서 매주 1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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