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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11-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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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김장장김치 200포기, 상공인연합회 백미125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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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철수)는 지난 8일과 9일 200여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주위에 훈훈한 이웃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금광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4명은 지난 이틀 동안 바쁜 일손을 제쳐두고 독지가로부터 후원받은 김장배추 2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갔다.

행복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김장김치 담그기에 나선 회원들은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지난 9일 금광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 내 독거노인, 모·부자 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60세대에 3~4포기씩 각각 전달했다.

이철수 금광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김장김치는 반년 양식라고 했다”면서 “이번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김장김치를 전달한 금광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분기별로 100만원씩을 형편이 어려운 학생 5명과 독거노인 5명에게 후원하고 있는 등 많은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선 지난 7일 상공인연합회(회장:이상준)는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25포(20kg)를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성남시청에 기탁해 왔다.

이날 성품을 기탁한 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992년부터 소규모 사업을 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 51명이 평소에도 불우이웃돕기, 자선사업 등 자체 지역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노인위안잔치, 불우이웃돕기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 사랑이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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