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앞바다 유조선 유류 유출 사고에 따른 피해지역 공무원 피해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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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12-12 09:22본문
성남시(시장 이대엽)는 지난 7일 충남 태안군 만리포 북서방 8km 해상에서 원유수송선과 해상크레인이 추돌하여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 피해지역에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성남시 공무원과 민간단체 구성원, 자원봉사자등을 복구작업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다각적인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므로 성남시 차원의 지원대책을 마련하고자 성남시 공무원들과 민간단체 구성원, 자원봉사단체등을 우선 피해복구작업에 지원한다.
성남시의 피해복구 지원작업은 5일간 하루 225명씩 연인원 1,125명의 인력지원을 할뿐만 아니라 고무장화, 방제복, 장갑등 복구장비(1,500여만원 상당)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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