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세외수입 종합평가 최우수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7-12-27 09:18본문
경기도는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세외수입분야 업무 추진실적(2006~2007.9.30)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와 230개 시.군.구의 세외수입 징수율 등 5개 분야 13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경기도가 신규세외수입원 발굴, 세외수입 정보화, 기관장 관심도 등 각 분야에서 높은 평가점수를 기록하며 전국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광역 시.도의 1차 추천을 받은 전국 36개 시.군.구의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도 경기도 안양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부천시가 우수상을 수상하여 세외수입 분야에서 경기도가 단연 전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지방자치단체임을 과시했다.
전국 최우수를 차지한 경기도는 기관표창과 함께 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되며, 안양시 및 부천시도 1억5천만원, 1억원의 특별교부세와 기관표창를 받게 된다.
경기도는 이번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방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신규세원개발 및 세외수입 제도개선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여 세계속에서 최고의 선진 지방자치단체로 거듭날 계획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