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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전의원, 오는 23일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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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1-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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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전의원, 오는 23일 결심

분당구 운중동 일대 자연녹지 등의 고급 빌라타운 건축과 관련, 개발업자로부터 금품수수 혐의(특정범죄에의한가중처벌 이하 특가법)를 받고 있는 H 전의원에 대한 결심 공판이 오는 23일 예정됐다.

시행사로부터 4차례 8,000여만원의 받아 특가법에 의한 알선 수재 혐의를 받고 있는 H 전의원은 지난 7일 법원 공판 심리에서 당초 검찰에서의 진술 일부를 부인했는데 법정에선 서현골프장 건설 인허가와 관련해 시행사측 사장 등의 증인 심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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