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관리사업소, 설 연휴기간 방문객 편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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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2-04 11:33본문
영생관리사업소, 설 연휴기간 방문객 편의 ‘총력’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소장 이형선)는 설 연휴기간 많은 유족들의 방문에 대비해 임시주차장 설치와 야외제단을 추가 설치하는 등 방문객 편의를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현재 추모의집에 1만4천729위의 고인이 안치돼 있는 영생관리사업소는 설 연휴기간 중 방문차량의 극심한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사업소 정문 앞에 250대를 수용하는 임시주차장을 설치키로 했다.
이와 함께 야외제단 20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방문 유족들이 고인 추모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특별대청소를 실시키로 했다.
또한 공무원 11명과 갈현동 마을주민 4명 등 15명이 교통과 시설이용을 안내하는 등 각 분야별로 추모객 안내를 전담해 추모객객들의 편의를 돕기로 했다.
설 당일인 오는 7일에는 참배 유족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장(火葬)을 하지 않으며 지역방송인 아름방송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설 명절 연휴기간 대중교통 이용 추모의집 방문 및 설 명절 전 고인 추모’사항 안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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