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소방재난본부, 설연휴 119긴급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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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2-04 09:47본문
道소방재난본부, 설연휴 119긴급서비스 운영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5일부터 2월 11일 6박 7일간 소방재난본부를 비롯해 소방학교 및 소방항공대 전 소방관서가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에 앞장서고자 경기도민의 안전도우미 경기소방이 발벗고 나섰다.
소방본부는 먼저 재해ㆍ재난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소방현장활동에 대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재래시장 및 다중운집지역,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집중 소방순찰과 더불어 원거리 출타중 빈집에 가스를 켜놓는 등 화재요인 민원 신고시 현장출동 및 안전조치를 위한 구조.구급 출동태세를 확립했다.
또한 구급차량을 이용할수 없는 산간지역 및 등산로의 응급환자의 인명구조, 환자이송, 대설, 한파, 산불진압추진을 돕기 위하여 소방헬기가 비상대기하고 관내 23개 역을 비롯해 터미널, 고속도로휴게소 등에 119구급차량을 전진배치하는 등 119긴급서비스를 운영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고 한다.
이와함께 1,055개소 판매시설, 관람시설 등 주요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소방검사결과 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설 연휴가 시작되기전에 보완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지도한다고 하며 아울러 병.의원 및 약국현황을 소방상황실에 비치하여 응급의료정보센터와의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응급의료체제를 마련한다고 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전 소방관서가 최대명절인 설날 연휴기간중 언제, 어디서나, 안전네트워크가 갖춰진 만큼 현장출동 및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하며 현 주요추진핵심사항인 ‘소방차 길터주기’에도 적극 참여할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경기도민의 안전도우미 실현에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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