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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업지원 토지민원 콜센터 운영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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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1-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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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업지원 토지민원 콜센터 운영 성황

경기도는 지난해 기업지원 토지민원 콜센터 운영 결과, 10,384건의 기업 토지민원을 처리했다.

기업지원 토지민원 콜센터는 도내 기업의 생산성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이 마음 놓고 기업운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난해 2월 1일 도(토지정보과) 및 시.군.구 민원실에 설치하고, 센터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전담 도우미의 지정과 도내 3만여 기업에 콜 센터 전화번호, 도우미 성명과 함께 이용 안내문을 발송했다.

콜센터 주요운영 실적으로는 토지분할.합병.지목변경.등록전환 등 지적분야에 있어서 2,448건의 상담과, 2,435건의 민원을 처리 했다. 또 분할.경계.현황 등 지적측량분야에 있어서는 803건의 상담과 3,063건을 접수했다.

또한 토지거래허가.공시지가, 개발부담금.토지거래허가 등 토지분야는 961건의 상담과 674건의 민원을 처리, 형질변경 및 공장부지조성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도 109건을 접수받아 관련부서로 통보했다.

기업지원 토지민원 콜센터에서는 민원상담 및 처리 뿐만아니라 기업체에서 효율적으로 부동산(토지 및 건물)을 관리 하도록 기업이 소유한 토지.건물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용도지역.지구, 건물용도 등 부동산 정보현황과 기업부지에 대한 도면을 9,561개 기업에 29,233건의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기업체에서 기업부지 준공 후 지목변경, 합병 등 토지이동정리를 미쳐 신청하지 않은 사항을 찾아내어 2,803개의 기업에 5,864건의 토지이동 신청서를 작성 기업에 제공하여 지적공부를 신청토록 하는 등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센터운영의 활성화를 기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업의 토지민원을 적극 해결해 주는『기업지원 토지민원 콜 센터』를 2008년도에도 많은 기업에서 지속적으로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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