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택지개발지구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관계자 회의 실시 > 경기뉴스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택지개발지구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관계자 회의

성남시(시장 이대엽)에서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 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쾌적한 대기질 개선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관내 택지개발지구내 택지조성공사장 및 대규모 도로 공사장 현장소장 등 21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30일 성남시청 소회의실에서 비산먼지 예방을 위한 사업장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판교택지개발지구 등 택지조성사업장 7개소와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 대규모 도로 공사장 6개소를 비롯하여 관련 공무원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비산먼지 예방 대책을 강구하는 회의가 진행됐다.

특히 성남시에서는 각종 건설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택지개발지구내에 비산먼지가 많이 발생되지 않도록 세륜세차시설 관리강화, 도로변 수시살수등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사전 예방책을 강구함으로 성남시의 쾌적한 대기질 개선에 기여토록 건설현장 관계자에게 각별한 당부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