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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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1-22 11:29본문
경기도,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업그레이드
경기도는 주민생활지원 전달체계 혁신 사업추진으로 조직개편, 인력배치, 상담실 설치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인프라가 구축됨에 따라 이를 활성화 시켜 나가기 위해「2008년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운영기본계획」을 수립 시군에 시달 했다.
도는 올해부터 창조적 실용주의 추구하는 이명박 정부의 출범에 맞추어 도민이 누구나 상담실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에 접속하여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주민서비스 신청, 자격조회, 확인 등 실질적인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주민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운영을 활성화 시켜 나가기로 했다.
도는 주민생활지원 전담부서(25국 31과)의 통합과 우수인력 배치로 인력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 시군구 읍면동에 설치된 상담실(582개)의 활용을 활성화하여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원-스톱서비스 조회, 신청, 제공을 위한 통합정보시스템 자료구축을 위한 정기.수시 조사로 자원관리를 강화하고 시스템의 홍보와 관리를 통하여 운영 활성화와 시스템을 조기 정착시켜 주민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활용 가능한 공공과 민간의 주민생활지원서비스 8대 분야별 공급자들을 연계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민.관협의체 구축을 완료하고, 민.관협력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과 주민생활지원 동아리를 구성(39개 회원 580명) 운영하여 주민서비스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또한 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 민.관의 협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주민생활지원 체험 수기공모와 함께 수기집을 제작.배포 등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주민이 전달체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운영자인 관련 공무원 및 민간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순회특별교육 2회, 1,200명, 도 인재개발원 위탁교육 2회 160명, 5급이상 시군 고위직 공무원 교육 800명, 인재개발원 신규 및 장기 교육과정을 신설하는 등 교육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도는 추진상황을 종합평가해 우수시군과 유공자를 선정 표창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8대서비스 부서통합을 위한 조직개편을 추진 31개 시군에 25국 31과, 읍면동에 주민생활지원담당(420담당)을 설치하고 시군구 읍면동에 상담실을 582개의 설치하였으며, 32,063건의 지역자원 조사하여 통합정보시스템 자원구축을 하였으며, 민․관협의체 구성 22개시군, 23,051명의 공무원 및 민간인 교육, 5회에 걸친 지방지 기획보도, 홍보물 제작 홍보하는 등 도민홍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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