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중요기록물 DB구축 2차 중간보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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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1-17 10:28본문
성남시‘중요기록물 DB구축 2차 중간보고회’개최
성남시는 17일 오후 2시 성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중요기록물 DB구축사업(2차) 중간성과 보고회’를 갖는다.
이날 보고회는 조희동 행정기획국장 주재 하에 본청·사업소 각 처리과 주무팀장과 구청 총무팀장, 시행사인 (주)듀플렉스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 그동안 사업성과 보고 등을 통해 개선사항 등 의견을 수렴해 사업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중요기록물 DB구축사업’은 2003년도 이전에 생산된 종이문서인 구기록물을 자료관시스템에 DB로 구축해 기록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키 위한 전자화 작업이다.
총 사업 물량은 시 본청과 사업소, 각 구청, 각 동의 보존기간 5년 이상의 기록물 20만8천590여권에 이르며 준영구이상 기록물 6만7천800여권은 이미화일로 구축된다.
시는 지난 2006년 5월 ‘1차 사업’ 완료에 이어 오는 4월말 완공 목표인 이번 2차 사업은 86% 공정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일 약 40여명의 근무자가 투입되는 등 지역 고용증대에도 일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올해 하반기 중에 3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으며 ‘중요기록물 DB구축사업’이 완료되면 성남시는 구기록물의 전산보존체제를 갖추게 돼 행정에 접목 활용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도 다양하고 질 좋은 정보를 전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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