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태극전사,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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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3-06 13:54본문
리틀 태극전사,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입소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사무총장 장원재)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준)은 유소년 축국국가대표팀 합숙훈련을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실시하기로 협의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양기관의 협의로 유소년 축구국가대표팀은 영어마을에서 합숙을 하면서 축구국가대표선수로서의 기량향상은 물론 국제화시대에 걸맞는 영어능력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첫번째로 14세 이하 축구국가대표팀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합숙훈련을 할 예정이다.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와 파주 NFC는 차량으로 불과 5~10분 거리로 오전훈련은 경기영어마을의 스포츠센터에서, 오후 훈련은 파주NFC에서 하게 되며 이외의 시간에는 경기영어마을의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한다.
국가대표팀은 입국심사체험, 우체국, 경찰서, 은행, 호텔 등 해외 체류시 유용하게 쓰일 있는 실용회화는 물론 체류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별 실용영어를 교육하고 축구시설 및 비품, 축구와 관련된 규정 및 용어에 대한 영어표현을 학습하게 된다.
또 “다문화와 세계시민의식”, “글로벌 에티켓” 등 국제경기를 하면서 만나게 될 다양한 국가와 인종,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의 스포츠센터는 FIFA 공인 인조잔디를 사용한 인조잔디구장, 수영장, 헬스장 등 대규모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대표팀의 훈련장으로도 사용할 예정이다.
8일동안 뉴질랜드 청소년국가대표 출신으로 뉴질랜드에서 축구코치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는 원어민 강사가 대표팀을 맡아 축구관련 영어부터 일상생활영어까지 가르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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