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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경기미 G+라이스 생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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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3-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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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경기미 G+라이스 생산 확대

경기도, 생산단지 2배로 확대하고 현장기술지원에 나서

경기도는 최고 품질 쌀인 G+라이스(경기 명품 쌀)의 생산단지를 대폭 확대하고 현장기술지원에 나서는 등 G+라이스 보급과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도는 지난 해 안성, 평택, 용인, 김포, 여주 등 도내 5개 시군 5개소 2,500㏊에 설치했던 G+라이스 생산단지에 이천, 화성, 포천, 가평 등 4개 시군을 추가해 올 해부터 총 9개 시군 10개소 5,128ha로 확대했다. G+라이스 생산단지는 경기 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된 것으로 경기미의 체계적인 생산관리 및 유통개선을 통해 프리미엄급 쌀을 생산.판매하는 곳이다.

도는 각 시군으로부터 생산단지 신청을 받아 단지선정과 생산적합여부에 대한 심사를 마쳤으며, 밥맛이 좋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추청벼, 고시히카리, 운광벼 등 우량종자 256톤도 확보했다. 이밖에 고른 품질을 위해 G+라이스 생산 매뉴얼을 4,100부 제작해 재배 농가에 배포하고 이 달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농협회의실 등 17개 장소에서 3,784명의 단지참여회원 전원을 대상으로 G+라이스 생산 매뉴얼에 의한 재배관리요령을 교육할 예정이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는 G+라이스의 성공적인 생산을 위해 토양환경관리시스템에 의한 단지내 필지별 맞춤비료를 개발 중에 있으며 재배기간 중에는 농약 및 중금속검사를 통하여 199가지 유해성분이 식약청 안전기준의 1/2이상 나오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며, 금년 5월까지 볍씨소독, 침종, 파종 등 현장기술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G+라이스 생산단지에서 생산된 쌀은 적정한 건조와 저장, 가공과정을 거쳐 완전미율 97%이상, 단백질 함량 6.3% 이하인 쌀만을 선별하여 ‘G+라이스’로 포장한 뒤 올 해 가을부터 시중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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