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부녀자 범죄에 통장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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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4-16 10:18본문
아동· 부녀자 범죄에 통장이 나섰다
『꿈나무 지킴이 통장단』운영
성남시(시장 이대엽)는 오는 17일 시민회관에서 시장, 교육장, 경찰서장, 통장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꿈나무 지킴이 통장단』운영 발대식을 갖는다.
『꿈나무 지킴이 통장단』은 통장 및 자원봉사자 등으로 합동 순찰조를 편성하여 방과 후 학교주변 등 지역순찰을 실시, 어린이 및 부녀자를 대상으로 한 반사회적 범죄 행위 등을 사전에 예방하여 지역사회의 안정을 꾀하고, 기초질서 지키기,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 불법주정차 및 불법광고물 정비, 주민불편 사항 파악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적극 참여한다.
또한 시에서는 치안활동 강화를 위하여 5억여원을 투자, 21대의 방범 CCTV 설치를 시작으로 2010년까지 200여대를 연차적으로 설치하고 금년 상반기 중 최첨단 장비인 차량 탑재형 자동판독기 6대를 구입하여 강력범죄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경찰서별로 2대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통장들에 대한 공신력 및 신뢰감을 주고자 통장 신분증을 전달하고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통장행동강령 제정, 통장의 임무를 명문화 하기 위한 성남시통반설치조례 개정 등 , 앞으로 통장의 역할과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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