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교통안전대책, 교통안전시범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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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4-16 10:03본문
맞춤형 교통안전대책, 교통안전시범도시 조성
안산.평택.파주.양주 교통안전 특색사업 지원
2007년부터 추진해 온 교통안전 시범도시 운영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경기도는 2008년에도 40억원을 투자하여 도민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지역별 실정에 맞는 교통안전사업을 추진하고 교통안전 우수사업 모델을 개발하여 타 지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2007년에 안산, 평택, 파주, 양주 등 4개시를 교통안전 시범도시로 선정하여 40억원을 투입한 바가 있으며, 2009년까지 모두 12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 2007년도에는 횡단보도 및 신호등 전방설치 사업 등 교차로 개선사업 등을 주로 추진하였으며, 2008년도에는 교통약자인 노인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실버존(노인보호구역)을 안산시에 4개소, 평택시에 3개소, 파주시에 7개소를 설치하게 된다.
이는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가 2006년도에 241명에서 2007년도에 292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노인교통사고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게 필요함에 따른 것으로 시범운영 후 결과분석을 통해 타 시.군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경기도는 시범도시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사업추진 상황을 현지점검하고 시범도시별 사업추진실적 평가를 통하여 지역에 맞는 교통안전 우수사업을 발굴하여 도내 전 시.군에 교통안전사업 모델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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