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크 농산물 사면 어려운 이웃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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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5-26 11:46본문
G마크 농산물 사면 어려운 이웃도 돕는다
G마크, 사랑의 열매와 공익연계 마케팅 추진
경기도는 G마크연합사업단과 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G마크 농산물 제품 상품에 ‘사랑의 열매’ 로고를 삽입하여 함께 홍보한 후 매출의 일정 부분을 기부하는 공익연계 마케팅을 추진한다.
G마크사업단과 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기도의 제안에 따라 지난 4월 7일 실무협의를 가졌으며, 최근 G마크 연합사업단이 회원 워크숍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사랑의 열매 공익연계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G마크 연합사업단과 공동모금회는 현재 진행 중인 세부 실무 논의가 잘 마무리 되면 5월 말 또는 6월 초쯤 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공익연계 마케팅이란 기업이 특정상품의 판매율에 비례한 금액을 사회문제 개선을 위하여 기부하는 방식으로 최근 기업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한 방법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제주 삼다수, 제일은행, 국민은행, 훼미리마트 등도 인지도가 높은 ‘사랑의 열매’를 활용하는 공익연계마케팅에 참여하면서 판매액의 일정비율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도는 ‘情’으로 많이 알려진 오리온 쵸코파이와 홈플러스에 지난 5월 7일 ‘사랑의 열매’ 공익연계 마케팅 참여를 제안한 바 있다.
한편, 도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하여 금년 2월부터 도 본청과 2청, 직속기관, 도의회, 사업소, 소방재난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돕기 “봉급끝전 나눔운동”을 벌여 지금까지 6,014,300원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는데 그동안 일부 시군만 추진해 왔던 봉급끝전 나눔운동은 도가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18개 시.군으로 확대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경기도는 도민들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이 참여하는 공익연계 마케팅과 도내 공무원들이 함께하는 봉급끝전 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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