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민.관 기후변화 대응역량 강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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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5-15 14:59본문
경기도, 민.관 기후변화 대응역량 강화해
“기후학교”교육 성황리에 운영 종료
경기도는 푸른경기21, 아주대학교(에너지기후변화연구소)와 공동주관으로 도 및 시․군 공무원, 지방의제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기후학교”를 운영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공무원과 지방의제 관계자의 기후변화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한 “기후학교”는 4월 30일, 5월 7일, 5월 14일 3일간 실시하여 80명이 참석하였다.
아주대 서주석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내.외 동향 및 전망, 경기개발연구원 고재경 박사가 경기도 시.군 지자체의 온실가스 배출 유형 및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강의하였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선진국 및 우리나라 지자체의 실천 사례(환경관리공단), 중소기업의 기후변화 대응과 지원을 위한 과제(LG화학), 기후변화 대응 시민사회로부터 듣는다(녹색교통운동, 에너지시민연대) 등이 진행되어 기후변화에 대한 각계의 시각과 대응 방안을 알 수 있었다.
이 외에도 “기후보호” 4행시 짓기, 지구를 살리는 7가지 초록습관에 대한 브레인스토밍, 기후보호 전략계획 수립의 모둠활동을 통하여 공무원과 지방의제 관계자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한편, “기후학교” 수료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와, 민.관 파트너쉽을 형성하여 지속가능한 기후보호 운동 전개를 위한 기반 마련의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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