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경기뉴스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 http://www.womenpro.or.kr)와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소장:유재준, http://www.fkilsc.or.kr)는 5월 2일(금) 전경련회관에서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금번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위원장:오세희)을 활용한 여성기업에 대한 현지 경영자문과 경영애로 해소, 여성기업 지원 관련 정보 및 인프라에 관한 공동 활용, 비즈니스 멘토제도 운영 및 교육지원 사업의 공동협력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도내 여성 창업자 및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지원 및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즈니스 멘토제도 운영”을 통해 여성 기업에게 경영자문단 자문위원을 ‘비상근 고문’ 형태로 연결해 주어 지속적인 경영자문을 제공함으로써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업자 양성 및 유망 여성기업인을 집중 발굴ㆍ육성하여 창업성공률 극대화를 제고함으로써 창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영자문과 비즈니스 멘토제도 등을 무료로 운영하여, 여성기업의 창업성공률 증대와 유망 여성CEO 양성 등 여성의 경제세력화 및 창업지원 경쟁력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여성능력개발센터는 제20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오는 5월 13일(화) 전국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 지원우수단체로 선정되어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을 예정하고 있어, 이번 협약의 체결은 경기도의 우수한 여성창업 지원과 인적자원개발시스템 운영의 대외적인 공신력 및 브랜드 확보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