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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중국 심양『한국주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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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5-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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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중국 심양『한국주간』을 마치고

이대엽 시장을 단장으로 한 성남시 대표단 18명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심양시정부와 심양한국총영사관이 주최한 2008년 제7회 중국 심양『한국주간』행사에 국제자매도시 자격으로 참가 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대엽 시장은 진정고 요녕성장· 정웨이 심양시 당서기와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이하여 양 도시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견고한 우정과 행정·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교류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으며, 쓰촨성 대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중국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였고, 성남시와 심양시는 동반자로써 번영과 발전을 위하여 상호 교류 협력하여 향 후 심양이 동북아의 일류도시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한중 도시협력전에 성남시 홍보부스를 설치함으로서 미래 첨단산업도시와 문화도시로서의 성남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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