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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콜센터 개소 1주년, 22만 9천여명 이용

경기도콜센터, 행정의 심벌창구로서 제 역할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5월 16일 도민에게 민원과 도정안내를 신속.정확.친절하게 ONE-STOP 제공하기 위해 개소한 경기도콜센터(☎120)가 개소 1주년을 맞이한다.

개소 후 1년간 성과를 보면 1년간 콜센터를 이용한 고객은 22만 9천여명으로 1일 평균 이용고객이 개소 초기인 지난해 5월의 60여명에서 12월 말에는 1,050여명으로 증가하였고, 2008년 5월 현재 1,300여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업무분야별 상담은 여권(82,894건, 36.1%), 교통(15,538건, 6.8%), 복지건강(8,441건, 3.7%), 불편신고(3,066건, 1.3%)순으로 상담.문의가 많았으며, 이용고객 대부분이 민원과 관련하여 콜센터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센터 이용고객 1,8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11일간 고객상담의 정확도, 응대의 친절도, 신속도 등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74.9%가 만족, 19.5%가 보통, 5.6%가 미흡으로 나타나 총 94.4%가 보통 이상의 만족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어 이용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고객이 주인인 콜센터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고객 여론을 상시 수렴․반영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