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정준호 정웅인, 드라마 속 장면이 현실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8-06-12 10:33본문
최진실 정준호 정웅인, 드라마 속 장면이 현실로!
인기리에 방송 됐던 MBC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마지막 회에서 ‘경기국제보트쇼&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치렀던 정준호-최진실 커플이 실제로 2008 경기국제보트쇼 & 코리아 매치컵 세계요트대회홍보대사로 위촉 됐다.
국민가수 조용필과 축구스타 박지성이 경기도가 주최하는 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탤런트 최진실, 정준호, 정웅인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최진실과 정준호는 얼마 전 종방된 MBC 드라마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마지막 회에서 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적이 있어서 드라마 속 얘기가 실제가 된 셈이다.
경기도의 한 관계자는 이들의 홍보대사 위촉을 추진하게 된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내마스> 마지막 회에서 어려움을 딛고 스타로 재출발 하는 정준호(극중 장동철)가 최진실(극중 홍선희)과 함께 참석한 첫 공식행사가 G마린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식이었고, 그 장면에서 정준호씨가 아내와 함께 요트를 타고 싶다고 말했던 장면을 인상적으로 기억하는 시청자들이 많아 두 사람을 실제 홍보대사로 위촉을 하게 됐다.
또 정웅인씨는 행사가 열리는 전곡항과 탄도항에서 <내마스> 촬영을 할 때 김문수 지사가 현장을 방문, 전격적으로 카메오 출연까지 함께 했던 인연이 있어서 최진실, 정준호씨와 함께 홍보대사 위촉을 추진하게 됐다.
최진실, 정준호, 정웅인 이들 탤런트들 역시 우리나라의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적인 행사의 취지를 이해하고 흔쾌히 홍보대사직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의 홍보대사 위촉식은 11일 경기국제보트쇼,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개막식 식전 행사로 이뤄졌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