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 8대서비스 전달체계 정착은 수정구 민·관 동아리 ‘두드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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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6-24 11:55본문
주민생활 8대서비스 전달체계 정착은 수정구 민·관 동아리 ‘두드림’과~
성남시 수정구청(구청장 조희동)에서 주민생활 8대서비스의 조기 정착과 체계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민·관 협업 연구동아리 ‘두드림’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원이 필요한 누구나가 두드리면 최상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의미로 이름 지어진 ‘두드림’은 지난해 6월 결성, 공무원 3명과 수정노인복지회관 등 8개 민간 복지기관 사회복지사 8명이 지혜를 모아주민생활 8대서비스인 복지, 보건, 고용자활, 주거, 평생교육, 문화여가, 생활체육, 관광분야 등에서 수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정책 마련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실제 두드림은 그동안 26만 수정구민의 복지증진 도모와 삶의질 향상을 위해 각종복지시책의 발전방향 연찬, 타시군 복지기관 벤치마킹, 민관협업 및 활동공유를 통해 실질적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복지정책을 연구해 오고 있다. 특히 ‘두드림’은 민·관 각자의 영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지원시책이나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필요시 카페(doo-dream)를 통해 정보를 나누고 친밀감을 돈독히 해 주민생활지원 서비스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두드림’은 민·관 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책의 장점만을 골라 협업을 통해 주민의 만족도를 배가시킨 사례를 꾸준히 발굴하고 우수 자치단체의 주민생활서비스를 찾아가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그 동안의 활동 내용을 책자로 발간해 주민생활지원서비스 동아리운영 활성화와 8대서비스 전달체계 정착에 최선을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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