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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펄싱 46호, 15억원에 팔려 첫 판매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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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6-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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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펄싱 46호, 15억원에 팔려 첫 판매기록

지난 5월 25일 경기국제보트쇼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의 하나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박지성 선수가 시승했던 펄싱46호가 팔려 첫 거래가 성사됐다.

경기국제보트쇼 홍보대사 박지성 선수가 진수했던 크루즈가 판매되는 첫 성과로 행사에 큰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지성 선수가 한 척 사고 싶다고 탐내던 펄싱호를 구입하게 될 선주는 (주)영화도시개발(대표이사 홍민)로 명품타운 하우스 시행사이다.

경기국제보트쇼 첫 회, 세계 38개국 450여 업체 참가

규모로 내실로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자리잡을 터

경기도는 현재까지 경기 국제보트쇼에 참가 규모가 목표치를 훌쩍 넘어서 전세계 38개국 450여 업체가 참가하며 이중 국내 업체는 118개사라고 밝혔다. 이는 아시아 3대 보트쇼인 일본 요코하마 보트쇼 규모를 능가하였으며 명실상부한 아시아 대표 보트쇼로 자리잡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

조직위원회 최형근 사무국장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대회 기간 동안 산업적, 경제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김문수 도지사의 지시로 대회조직위원회에 구성된 국제협력팀이 경제투자관리실, 코트라(KOTRA)와 긴밀한 협조를 하여 컨퍼런스, 1:1 비즈니스 상담 주선, 투자 설명회 등 국내외 기업과 바이어들을 위한 적극적이고 실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대거 참여하는 경기국제보트쇼

본격적인 비즈니스 보트쇼로 자리매김할 것

2008 경기국제보트쇼에는 해양레저 산업 선진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등의 업체들이 골고루 참여하고 있으며 영국의 선시커(Sunseeker), 페어라인(Fairline), 프린세스(Princess), 프랑스의 베네토(Beneteau), 독일의 바바리아(Bavaria), 이탈리아의 아지무트(Azimut)와 페러티(Ferreti), 미국의 베이라이너(Bayliner), 호주의 리비에라(Riviera) 등 세계적인 명품브랜드가 참여함으로써 국제대회로서 규모면에서 뿐만 아니라 한국 최초의 본격 비즈니스 보트쇼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반 관람객 대상의 개막일 전날 이루어진 비즈니스데이에서 보트쇼 첫 거래가 성사되어 이러한 기대가 현실화될 전망이 높아 보인다.

홍보대사 박지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생애 첫 크루즈 펄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이어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우승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대한민국 최초 프리미어리거 박지성이 화려한 금의환향하여 치른 첫 공식행사가 경기국제보트쇼 코리아매치컵세계요트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이었다.

일찌감치 홍보대사직을 수락하고 성원을 보내왔으나 공식 일정은 처음이었다.

이 행사에서 박선수는 생애 첫 요팅과 크루징을 경험했다. 처음 요트를 탔을 때는 물을 무서워한다며 긴장감을 보였던 박선수는 펄싱을 둘러보고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박지성 홍보대사가 요트를 타고 싶다면 언제든 배를 빌려주겠다는 김문수 도지사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손을 들어 펄싱을 지목했었다.

이 배의 주인이 될 (주)영화도시개발 홍민 대표이사는 “국민소득 성장에 따라 선진국의 사례와 같이 고품격 휴양과 레저를 찾는 소비층이 넓어질 것으로 본다며 회사 차원의 서비스 영역에 이 요트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티 앤 스피디 럭셔리 요트 펄싱 46(Pershing 46)

페레티 그룹의 펄싱 브랜드(http://www.pershing-yacht.com/)에서는 기능과 스타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중소형 요트를 생산하고 있다. 디자이너 풀비오 드 시모니(Fulvio De Simoni)가 디자인한 펄싱46은 작은 요트에 속하지만 실용성이나 기능면에서 뛰어나 출시되자마자 ‘크로티안 올해의 보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세계 요트맨들의 대단한 호응을 받고 있는 이 모델은 타 요트와 비교될 만큼 여유롭게 설계된 조종실, 넉넉한 수납공간, 각각 화장실이 딸린 3개의 선실 등 내.외부 구조도 짜임새 있는 구성이다. 또한 VIP 전용실은 수많은 요트 오너들이 선호하는 독립공간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디자인과 기술은 물론 선장과 승객 모두에게 편리한 거주 환경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펄싱46. 적정 탑승 인원은 12명이며 국내 요트업체 아주마린(http://www.aju-marine.co.kr)을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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