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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지사, 광교신도시 행정타운 추진 방향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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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6-0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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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지사, 광교신도시 행정타운 추진 방향 입장 밝혀

경기도는 6월 4일 개최된 제23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도정질의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명품광교신도시내 행정타운 건립과 관련된 도 정책 방향을 밝혔다.

이날 오후 본회의 도정질의 답변에 나선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광교 신도시내의 교육청, 법원, 검찰청 등 도 단위 행정기관 유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유지훈 도의원(도시, 부천)의 질문과 관련하여, 도 교육청 문제는 33% 밖에 안되는 광교신도시 개발용지의 한계와 1900억원이 넘는 과다한 부지매입비용을 감안하여 별도 교육청 부지를 마련하지 않았으며, 대신 교육자치 실현 및 도 행정과의 연계성이 높은 점을 감안하여 도 행정타운 부지에 향후 입지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고 행정타운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광교 신도시 건설로 수용되는 법원 및 검찰은 법조타운 부지로 토지이용계획에 반영한 상태로, 입주 협의가 진행 중에 있으며, 우체국이나 119센터 등 편익적 공공시설은 개별필지로 추진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경기도 관계자는 향후 기타 불가피하게 추가로 입주하게 될 공공기관이 생길 경우에는 도 행정타운에 입지할 수 있도록 융통성 있는 건물 배치 계획을 수립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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