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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사법연수생 무료법률상담 봉사활동 전개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성남시 일원서 길거리 상담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의장:김선영)와 성남지역노동교육상담소(소장:이정익)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성남시내 일원에서 ‘사법연수생 무료법률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무료법률상담은 예비법조인인 사법연수생(49기) 3명과 한국노총 고문변호사 1명이 지역주민들에게 노동 및 생활문제 전반에 걸쳐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경제적 이유 등으로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있는 일반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법률구조서비스는 물론, 법률관련 정보를 알려준다.

길거리 무료법률상담 일정은 오는 21일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22일 성남2공단본부, 23일 분당구 야탑역 광장, 24일 성남시청 앞, 25일 광주시청 앞이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