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봉사로 어린이의 아름다운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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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8-11 13:33본문
사랑과 봉사로 어린이의 아름다운 미래를
도내 지역아동센터 근무 아동복지교사 배치 1주년을 맞아 EXPO 열려
경기도는 8월 8일(금) 오후 1시부터 수원시 소재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도내 지역아동센터에 근무하는 아동복지교사 배치 1주년 기념 EXPO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호 행정부지사, 강명순 국회의원, 아동복지교사, 지역아동센터장 그리고 어린이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전시회, 캠페인, 게임, 공연은 물론 1주년 기념식과 1년을 되돌아보는 사례 발표를 가졌다.
아동복지교사 지원 사업은 ’07년 6월부터 사회적 일자리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도입되었으며, 저소득층 아동들의 학습을 돕는 등 사회적서비스와 일자리 창출 등 2가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경기도에는 550여개소가 종전의 공부방에서 지역아동센터로 바뀌어 운영되고 있으며, 1일 평균 1만 7천여명의 저소득층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에는 539명의 아동복지교사가 배치되어 아이들의 학습지도, 정서 활동지도, 급식지원 등 안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양호 행정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낮은 수준의 처우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봉사로 아동복지 현장을 헤쳐 나가는 여러분이 최고의 복지리더”라고 치하하며, “도에서도 아동복지교사와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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