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노후, 품위있는 죽음’ 강좌 마련 > 경기뉴스

‘건강한 노후, 품위있는 죽음’ 강좌 마련

성남시 분당구보건소의 호스피스센터는 오는 22일 코리아디자인센터(야탑동 소재) 8층 다이닝홀에서 ‘건강한 노후, 품위있는 죽음’강좌를 연다.

강좌 내용은 남은 삶을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 지혜롭게 나이드는 법,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인생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노년으로 가고 있는 중년이상의 주민들에게 앞으로 남은 삶을 어떻게 잘 살아가야 할 것인지와 인생의 마지막에 피할 수 없이 찾아오는 죽음을 어떻게 하면 긍정적으로 편안하게 잘 맞이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강좌 참여는 성남시 거주 만55세 이상 어르신 300명까지 선착순 참여할 수 있으며 성남시호스피스센터(☎729-3970)로 오는 21일까지 전화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