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성남시의원, ㅈ단체 공금유용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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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8-13 15:04본문
정모 성남시의원, ㅈ단체 공금유용 혐의로 입건
성남시의회 정모시의원이 ㅈ단체 후원금 및 회비 1천7백여만원을 개인 통장으로 관리 하면서 유용한 혐의가 인정돼 공금유용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중원경찰서에 따르면 정모시의원은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성남ㅈ단체연합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후원금 중 일부인 1천2백만원을, 봉사동아리 회장을 맡으면서 회원들의 회비 중 5백만원을 유용한 혐의다.
정모시의원은 후원금과 회비가 생길때마다 일부를 조금씩 빼내 쓰고 다시 되갚는 식으로 공금을 유용한 사실을 인정하였으며 대부분은 생계유지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관련 중원서는 공금유용 금액차 부분에 대한 보강수사가 마무리되면 공금유용 혐의 인정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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