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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행락지 먹거리 안전관리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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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7-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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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행락지 먹거리 안전관리 강화한다

경기도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행락지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행락지 주변 식품취급업소에 대하여 여름철 부패.변질되기 쉬운 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7월 22일부터 2주간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지도.점검 주요 대상은 행락객 밀집지역인 해수욕장, 유원지 등 종합위락 시설과 행락객 이용시설인 고속도로 휴게소, 콘도 등 다중이용시설내의 식품조리.판매업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재료(원재료)의 위생적 보관 및 전처리 여부, 조리시설 및 조리기계.기구류의 사용 후 세척.소독 등 청결관리 여부, 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식품판매점에서의 식품보관 기준 및 유통관리, 음용수와 더불어 하절기 식중독 사고 위해 우려 변질식품(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도시락 등)에 대해서는 수거검사와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특별 지도.점검기간 중 무신고 식품 취급 업소에 대하여는 고발 조치와 병행한 무신고 식품이 시중에 유통.판매되지 않도록 사전 차단하는 한편,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관계법령에 의거 영업정지 등 강력히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도는 행락지에서 식품 구입시 식품이 부패.변질되었거나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 부정.불량식품 섭취로 인한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여 줄 것과 이러한 제품을 취급하는 업소 발견시 행정기관에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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