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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경기도 노인 및 여성정책 대응방향

제2차 경기 보건·복지 포럼 개최

경기개발연구원(원장 좌승희, www.gri.kr)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경기도 노인 및 여성정책 대응방향’을 주제로 제 2차 경기 보건.복지 포럼을 8월 20일 경기개발연구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경기도 인구추계를 토대로 인구구조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인구정책의 기본방향 제시, 노인 및 여성을 중심으로 복지대응방향을 논의한다.

제 1 발표자인 경기개발연구원 사회문화연구부 김희연 책임연구원은 경기도 인구추계 결과 인구변동이 지역별ㆍ시기별로 차이가 있음을 분석하고 통일적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 ▲경기도 인구정책 조정회의 구성ㆍ운영 ▲경기도 인구회의(GG Population Conference)개최 ▲경기도 인구정책 모니터링 도구 개발을 제시한다.

제 2 발표자인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영란 교수는 노인인구 급증과 지역마다 상이한 고령화 비율에 따른 경기도 노인정책 대응방향으로 경기도 31개 시ㆍ군의 지역별 고령화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정책 방향과 고령친화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제시한다.

제 3발표자인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김영혜 연구위원은 생산가능 인구 감소에 따른 여성인력활용에 초점을 맞추어 경기도 여성정책 대응방향으로 지역산업에 기반한 여성인력활용 정책을 제안한다.

본 포럼은 경기개발연구원이 주최하고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과 경기복지미래재단의 관련 전문가가 발표 및 토론에 참여하는 3개 기관 협력 포럼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