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요녕성)·일(가나가와현) 청소년 스포츠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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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8-22 10:49본문
한·중(요녕성)·일(가나가와현) 청소년 스포츠 교류
경기도는 해외 자매결연지역인 중국 요녕성과 일본 가나가와현과의 체육교류를 위해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요녕성을 방문한다.
한.중.일 교류는 2004년 『제4회 한중일 우호교류회의합의서』의 체결에 따라 경기도에서 16세 이하 남자축구 경기로 시작되어, 매년 8월 지역별로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금년에는 요녕성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18세 이하 청소년팀이 참가하는 축구와 농구경기가 실시되며, 경기도 팀은 전국체전 고등부 경기도 대표팀으로 선발된 “부천시 정명고등학교 축구팀”과 “수원시 제일중학교 여자농구팀”이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리그전으로 경기도는 팀당 2경기씩 총 4경기를 갖게 되는데 축구팀은 요녕대학 경기장에서, 농구팀은 실험북교 경기장에서 각각 경기를 갖는다.
경기 외에도 선수단은 심양에 있는 실험북교를 방문하여 학교 시설 견학과 학생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되며, 세전원(Expo garden)과 박물관 견학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류 일정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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