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독서의 달 표어 공모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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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8-22 10:46본문
9월 독서의 달 표어 공모 결과 발표
최우수작, ‘책과의 눈맞춤! 꿈과의 입맞춤!’
경기도는 9월 독서의 달을 기점으로 독서의 생활화를 위하여 도서관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거나,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의 표어를 공모하고 8월 22일 선정 작품을 발표했다.
이번 독서의 달 표어는 지난 8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공모한 결과 222개 작품이 접수 되어 경기도민의 독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응모작 중 최우수상은 용인시 신갈동의 안화균氏가 제출한 ‘책과의 눈맞춤! 꿈과의 입맞춤’이 선정되어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상품으로 받게 되며, 우수상은 부천시 상동 박종태氏의 ‘이 해맑은 가을! 참 행복한 독서’와 수원시지혜샘도서관의 이봉화氏가 공모한 ‘책을 들어요, 꿈을 올려요’ 등 2편이 선정되어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장려상에는 수원시 영통동 안세빈氏의 ‘세살부터 독서습관 여든까지 행복습관’, 안산시 본오동 장미라氏의 ‘자원부국 백년가고 독서강국 천년간다’, 용인시 신갈동 김난수氏의 ‘독(讀)하면 통(通)한다’ 3편이 선정되어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받게 되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지난 5월 경기도 도서관.독서콘텐츠 창작 공모전을 통해 대상으로 선정된 사진작품과 더불어 9월 독서의 달 포스터에 활용되어 경기도 전 공공기관 및 공공도서관에 게시되며, 독서캠페인의 메신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 동안 열악한 도서관 인프라 확충에 주력했던 경기도는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도서관 서비스의 고급화,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하여 금번 독서의 달 표어 공모를 계기로 정보소외계층에 대한 도서관 프로그램 시행, 장애인 서비스 강화, 생활공간 속 작은도서관 확충 등으로 도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도서관으로,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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