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관광기념품, 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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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8-29 10:00본문
경기도 관광기념품, 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한국의 멋과 소리-자명금(오르골)”이 제11회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고 이의 상품화를 통한 관광수입증대를 위해 매년 문화관광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각 광역단체 공모전에서 수상한 업체 중에서 선발된다.
대상을 받은 제품은 고양시 무늬공방(대표 유병록)에서 출품한 것으로 한국의 자연을 소재로 한 전통미를 한국의 음악과 결합한 오르골로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상품성, 디자인, 전통미 등 여러 부문에 걸쳐 최고의 평가를 받아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서 대상에 선정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업체에게는 최고 1억원의 융자지원과 4천만원의 생산자금이 지원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전국공모전에서 오르골 외에 한성피앤시의 “한국전통의상 카드”가 금상(국무총리상)을, 나무샘의 “장가가는 날”이 은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하였으며, 특선 3개와 입선 4개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도는 지난 6월 30일 경기도우수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통하여 27점을 전국기념품 공모전에 출품한 바 있으며, 경기도우수관광기념품으로 수상한 업체에 대하여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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