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경기도 도서관·독서콘텐츠 창작공모전 결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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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7-24 10:18본문
2008 경기도 도서관·독서콘텐츠 창작공모전 결과발표
“도서관, 내일을 여는 행복한 즐겨찾기”란 주제의 제44회 도서관주간(4.12~18)을 맞이하여, 경기도와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2008 경기도 도서관·독서 창작공모전”을 개최(4.15~5.29)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창작공모전은 ‘내가 만난 도서관(사진전)’, ‘내 삶 속의 도서관(수기전)’, ‘내가 그려보는 도서관(동영상 UCC)’ 등 세 분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되는 대상에는 김선미씨(수기부분, 타박타박, 서가에서 위로받다)와 김가윤씨(사진부분, 책 친구야 놀자)가 당선되었으며,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상”이 수여되는 최우수상에 6편, 우수상에 8편을 비롯하여, 입선 21편 등 총 37편이 선정되었다.
UCC부분은 대상없이 최우수상에 이성훈(영원한 나의 친구 독서), 박성춘(행복한 시간)씨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수기부분 당선작들은 “내 삶 속의 도서관”이란 제목의 수기 당선작 모음집으로 발간되었으며, 전자책으로 제작하여 사이버도서관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사진전 및 UCC부분 당선작들은 전시물로 만들어져서 지난 “2008 경기도 도서관대회(7.16, 파주출판문화도시)”에서 전시되었으며, 향후 경기도내 공공도서관에서 순회 전시 될 예정이다.
경기도 공공도서관은 현재 127개로 더 가깝게 우리 곁에서 정보와 문화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느 순간 우리 삶 가까기에 다가와 있는 도서관을 발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은 물론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람들의 수많은 경험들을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친근한 도서관, 생활속의 도서관이라는 이미지를 불어 넣어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부문 대상작 : 김가윤, 책 친구야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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