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전달식 개최 > 경기뉴스

경기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전달식 개최

경기도는 9월 10일 소외계층지원과 경기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사랑의 쌀』전달식 행사를 윤종일 농협중앙회경기지역본부장, 신창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신관 앞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경기미 3,610포(1억6천2백만원상당)를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도내 31개시․군을 통하여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게 된다.

또한, 경기도 생산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는 농촌을 돕고 우리농산물 소비를 촉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사랑의 쌀을 기증한 농협중앙회경기지역본부에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내 소외계층에 대한 보다 많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