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별 가족이야기「UCC·사진」공모전 우수작 선정 > 경기뉴스

별의 별 가족이야기「UCC·사진」공모전 우수작 선정

출산친화·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자녀가족 행복이야기가 가득~

경기도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다자녀가정(3자녀이상)의 행복한 가족이야기를 주제로 한 UCC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입상작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다자녀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행복한 다자녀 가정상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UCC, 사진 2개 분야 모두에서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작품들이 다수 쏟아졌다.

UCC와 사진 각 분야에서 심사의 진행을 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순철 홍보실장은 출품작들이 주제를 잘 표현하고 응모 작품수도 적절하여, 다자녀가족의 즐겁고 다양한 이야기와 활용도가 높은 작품들이 눈에 띄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다고 평가하였다.

UCC분야는 대상에「난타공연, 이성관」씨가 차지하였으며 최우수상 1점, 우수상2점, 장려상 3점 등 총 7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사진분야의 대상으로는「자+아+서의 행복, 박승성」씨가 차지하였으며, 이밖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입선 25점 총32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작품에게는 각 분야 선정작 각각에게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입선 10만원의 시상금과 경기도지사 상장이 함께 수여되며 오는 9월 27일 안산화랑유원지에서 개최되는 “2008 경기아이페스티벌” 행사에서 시상한다.

앞으로 경기도는 우수작 순회 전시전을 9월 27일 안산 화랑유원지를 시작으로 11월 11일까지 도내 시.군 주요 지역에서 개최하여 우리 주변의 행복한 다자녀가족상을 널리 알리고 출산친화적인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범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공모전 우수작 작품은 10월 1일부터 “경기i PLUS카드” 홈페이지(http://ggiplus.bccard.com)를 통해 감상 할 수 있다.

[대상작 :「자+아+서의 행복, 박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