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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기 도시재정비(뉴타운) 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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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09-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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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기 도시재정비(뉴타운) 포럼”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함께 주관하는 제6회 경기 도시재정비(뉴타운) 포럼이 9월 30일 오전 7시 30분 수원 호텔캐슬에서 협성대학교 이상문 교수의『고강뉴타운 에코시티 시범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이란 주제발표에 이어 전문가, 언론인, 시민단체, 공사, 관련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발한 토론을 가졌다.

이번 포럼을 통해서 참가자들은 뉴타운사업의 새로운 이슈로 등장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일자리 창출 등에 적용하여 지속가능한 도시재생형 뉴타운사업으로의 전환이 절실히 요구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포럼에서는 앞으로 도시재정비 사업은 생태적으로 의미있는 개발이 되어야 하며, 이를 토대로 새로운 경제 성장의 한 일원으로 정립되어야 할 것이고, 환경친화적 도시재생과 저탄소형 일자리 창출계획은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로서 새로운 지역발전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방향을 제시하였다.

도시자족시설의 도입, 생태환경계획과 도시계획을 연계하여 환경과 경제의 공존이 가능한 생태서비스 구현을 통한 녹색경제가 앞으로의 패러다임이라고 주장되었으며, 친환경적 일자리 창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에코시티, 열악한 도시환경의 개선, 생태기능과 문화의 결합, 문화도시의 이미지로 시너지효과의 창출 등은 우리 경제가 지향해야 될 과제가 될 것이며,

여기서 새로운 성장 동력축의 패러다임이 구현되야 한다는 의견과 이의 시행을 위해서는 도심재개발에 환경계획을 적용하여야 하며, 에코기반을 바탕으로 다양한 친환경일자리 창출을 도모하여 현 지역주민의 재정착률을 높이고 서민들에 대한 대책의 마련과 에코시티개발 모든 과정에 지역주민을 참여시켜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극대화시킨다는 주장이 제시 되었다.

본 포럼에 참석한 경기도 뉴타운 사업관계자는 “경기도이 뉴타운 사업은 생태학적 성장기반을 토대로 현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계획과 도시재생 개념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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