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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대 GRRC「바이오 나노센서 연구센터」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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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12-0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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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대 GRRC「바이오 나노센서 연구센터」출범

바이오 나노 융합산업 허브로 발전 기대

경기도는 15개의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 Gyeonggi Regional Research Center)를 경기과학기술센터와 연계하여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지역의 전략산업 혁신클러스터 발굴 및 육성,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각 센터간 유기적 네트워킹 강화로 연구개발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원대학교 GRRC가 도가 선정한 15개 GRRC중 11번째로 장비와 인력을 확보하여 12월 3일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이길여 경원대 총장, 경기도의회 진종설 의장, 지역내 바이오산업분야 관련업체가 참석한 가운데「바이오 나노센서 연구센터」개소식을 가졌다.

경원대는 가천바이오나노연구원, U-헬스케어 연구개발 등 그 동안 바이오 나노산업과 관련한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경기도기 지난 6월 “지역협력연구센터(GRRC)”로 지정했다.

앞으로 연구센터는 바이오 산업과 관련 의료분야의 검진 장비에 적용할 수 있는 질병진단용 마이크로 칩 센서 등 미래 바이오 첨단산업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여 지역 바이오 관련업체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 바이오 나노센서 시장은 2004년 82억불에서 2010년 140억불로 연평균 11%대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나, 국내 기술수준은 초기단계에 머물고 있어 이에 대한 집중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김문수 지사는 “요즘 기업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기업인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 도내 기업인이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도록 연구자가 열정을 가지고 지원하자”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지난 1997년부터 성균관대 등 4개 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15개 센터를 GRRC로 선정하여 713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논문 959건, 특허출원 193건, 제품개발 225건 등 큰 성과를 거둔바 있으며, 특히, GRRC 참여기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80% 이상이 매출이 증대되었고 CEO 및 종업원에 대한 경영컨설팅 및 세미나 교육 등 기업 경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GRRC 사업이 산.학 협력의 모범적인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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