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엔 농촌에서 외할머니의 정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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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8-12-04 10:39본문

겨울방학엔 농촌에서 외할머니의 정을 느껴보자
경기도 겨울 농촌체험마을 12곳 선정!
경기도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도심을 탈출하여 겨울의 상징인 눈과 얼음으로 심신을 단련해보고, 따뜻한 외갓집의 느낌도 느낄 수 있는 농촌체험마을 12곳을 선정하였다.
○ 백화점, 영화관 등을 벗어나서 농촌체험마을로 고고싱(go!go!)
- 시골정취가 물씬 풍기는 경기도 농촌체험마을에는 겨울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썰매타기, 팽이치기, 연날리기 등의 전통놀이체험과
- 나무공예, 짚풀공예, 천연비누만들기, 탈 만들기 등의 공예체험과 버섯따기, 딸기따기, 겨울송어잡기 등의 수확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 피자, 치킨, 햄버거야 저리가라. 토종음식 나가신다.
- “도심에서 피자, 치킨, 햄버거를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들!”
- “가스렌지에 호일이나 냄비에 구워낸 음식!”
- 이런 것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장작불과 화로에 갖 구워낸 고구마, 감자, 땅콩, 떡 등이 뜨거워도 누구에게 뺏길까봐 호호 불며 까먹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 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다.
- 모락모락 따뜻한 손두부 만들기, 메주만들기, 강정만들기 등의 슬로푸드 음식체험, 겨울바다를 느낄 수 있는 화성 서해일미마을, 백미리마을은 회뜨기, 굴따기, 조개잡이 등의 어촌체험도 가능하다.
○ 도심속 보일러, 히터, 난로 등의 가열속에서 벗어나 농촌의 따뜻함을 숯가마, 황토방에서 느껴보자.
- 포천 숯골마을, 가평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엔는 2~3일간 참나무로 달궈놓은 숯가마찜질, 아궁이에 장작불로 뜨겁게 달군 온돌이 기다리고 있다. 어른들은 화석연료의 가열에서 벗어나 천연의 따뜻함으로 피곤에 지친 몸을 재충전하고, 아이들은 썰매장으로 고고싱!
○ 겨울에도 산이 있습니다. 그리고 낭만이 있습니다. 도심가까운 곳에서 부담없이 따듯한 사랑방 농촌체험의 진수를 느껴보자. “경기농촌체험관광 홈페이지(http://kgtour.kr)에 접속하여 농촌체험 안내를 받으면, 뜨거운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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