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속 취업바늘구멍, 기술배워 뚫는다 > 경기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뉴스

경기불황속 취업바늘구멍, 기술배워 뚫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8-12-05 10:45

본문

경기불황속 취업바늘구멍, 기술배워 뚫는다

『경기도기술학교』2009학년도 신입생 229명 모집

최근 실물경기 침체가 현실화된 가운데 채용시장에도 고용한파가 불어 닥치고 있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취업문이 더욱 좁아지고 경제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취업준비에 들어가는 비용도 구직자들에게 만만치 않게 부담이 되고 있다.

특히 불경기일수록 기업들은 원가절감을 위해 기술이나 실무경험을 갖춘 기능인력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 취업 전에 직업 교육을 받으려는 구직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런 상황 속에서 누구나 학비 걱정없이 기술을 공짜로 배워 개인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곳에서 2009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경기도가 전액 도비를 지원하여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기술학교(교장 조규윤)는 2009학년도 신입생을 2009년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229명으로 1년 과정은 ▲첨단기계학과 26명 ▲전기에너지학과 34명 ▲특수용접학과 36명 ▲컴퓨터시스템학과 22명 ▲자동차정비학과 27명, 6개월 과정은 ▲자동차정비 36명이며, 3개월 과정은 ▲컴퓨터이용기계가공과정(CNC밀링) 24명, ▲전자회로설계과정(SMT) 24명이다.

교육기간은 2009년 3월 4일부터 2개월 과정은 4월 29일까지, 6개월 과정은 8월 26일까지, 1년 과정은 2010년 2월 26일까지이며, 응모자격은 학력제한과 거주지 제한 없이 만15세에서 55세까지의 신체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응모는 경기도기술학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고, 응시자에 대해 면접으로 선발한다.

교육생에 대한 특전으로는 교육비용이 전액 무료이고, 원거리 거주자에겐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전철1호선 병점역에서 매일 통학버스를 운행하여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1년 과정의 경우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시험이 면제되고, 졸업생 전원에게는 100% 취업을 알선한다.

경기도기술학교는 교육기간과 과정을 다양화하여 도민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명칭도 종전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에서 「경기도기술학교로」변경함은 물론 교통여건이 우수한 전철1호선 병점역 인근에 위치한 화성교정으로 통합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도 관계자는 “전국 제일의 공공직업전문교육기관으로써 다양한 교육과정과 내실 있는 운영으로 누구나 원하는 전문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학관련 문의 : 홈페이지(http://vo.gg.go.kr)또는 전화 031-240-4631~3

3247.jpg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