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학여행단 1800명, 경기도로 몰려온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09-01-19 13:36본문
중국 수학여행단 1800명, 경기도로 몰려온다
경기관광공사(사장 임병수)는 중국의 수학여행단 1,800명이 평택항을 통하여 1월 19일부터 3차에 걸쳐 입국한다고 밝혔다.
금번 수학여행단은 경기관광공사가 도내 유일의 국제적 입출국 관문인 평택항을 활성화하고 평택항으로 입국한 중국 여행객의 道內체류가 용이하다는 점을 감안 그 동안 지속적인 홍보마케팅외 세일즈를 실시한 결과로 대단위 동계 수학여행단 유치라는 큰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특히, 공사가 도내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체류관광 상품개발에 주력해 온 결과 이번 수학여행단이 4박 5일 일정기간 동안 도내 숙박시설(한화리조트 등 4곳)을 이용하는 성과를 이룩했으며, 체험관광을 중심으로 한 문화와 환경이 접목된 경기관광의 자원을 주 상품으로 개발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임병수 사장은 1월 19일 도착하는 수학여행단(547명) 환영행사에 직접 참석해 환영식을 주관하고 중국에 대한 경기도의 관심도 매우 큰 것을 표명하고 환영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규모 수학여행단 유치 성공을 계기로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도내 관광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경기 침체에 따른 도내 경기 활성화를 위해 외래 관광객 유치를 해외 시장의 타켓별, 계절별 상품개발에 주력하고 현장 중심, 성과 중심의 공격적 마케팅 활동을 펼쳐 도의 성장 동력으로 관광산업이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