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과천간 유료도로 설 연휴(1.25~27)기간 통행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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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1-22 10:24본문
의왕~과천간 유료도로 설 연휴(1.25~27)기간 통행료 면제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2007년 추석에 전국 최초로 유료도로에 대한 무료통행을 시행하여 도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거둔 명절 연휴 「의왕 ~ 과천 유료도로」의 통행료 면제를 올 설에도 실시한다.
「의왕 ~ 과천 유료도로」는 1992년 11월 개통 후 경기 서남부와 서울을 연결하는 지방도(309호선)로서 그 역할을 다해오고 있으며, 출ㆍ퇴근시 만성적인 요금소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07년 6월에 하이패스 차로를 설치하였고, 2008년 12월말 기준 요금소 통과 차량의 37%를 하이패스로 처리하여 요금소 정체를 해소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현재 사용중인 선불식 전자카드 외에 신용카드로 통행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후불식 카드를 2009년 상반기 중 도입하여 통행 운전자의 편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경기도는 2007년 추석 이후 명절연휴 면제 서비스를 통해 총 80만여대의 차량에 6억여원의 통행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명절연휴 통행료 면제 서비스와 같이 도민의 피부에 직접 와 닿는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하게 될 것이다.
도는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총 27만여대의 차량이 약 2억여원의 통행요금 면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또한 통행료 수납으로 인한 교통정체가 해소되어 시원한 귀성길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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