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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향상 및 정착의지 확고히 다져

건설본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문 채택

경기도[건설본부]는 지난해 정부의 청렴도평가결과 나타난 성과(전체 2위, 소방점검분야 1위, 건설공사 계약관리분야 2위 등)를 계속 유지.발전시키기 위하여 청렴도 향상 및 정착을 위한 종합추진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건설본부(본부장 김석우)는 청렴도 향상 및 정착을 위한 추진대책의 일환으로 청렴결의문 채택 결의대회를 2월 4일(수) 오전 9시 건설본부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고 직원들의 청렴결의를 다지기 위하여 청렴결의문에 서명했다.

직원을 대표하여 관리과 계약관리팀장(행정5급 최영준)을 비롯한 직급별 대표 4명이 본부장 앞에서 선서로 청렴결의문을 낭독함으로써 부패방지 및 부조리 척결을 위한 강한 의지를 천명하고 투명하고 깨끗한 청렴 건설행정 실천에 적극 앞장서 경기도 청렴문화정착의 선도적인 역할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결의문에는 내부직원의 청렴도 향상 및 투명한 행정업무 처리와 일선 공사현장에서의 금품제공.청탁 등 부조리한 관행근절을 통한 깨끗한 사회풍토 조성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를 담고 있다.

한편, 김석우 건설본부장은 “부패척결과 부조리 근절을 통해 선진미래를 여는 경기 건설에 기여하고자 건설본부 자체적으로 이를 실천하기 위한 「2009년도 청렴도 향상 및 유지.정착을 위한 종합추진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함으로써 경기도의 청렴문화정착 장애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정직하고 무한신뢰의 청렴공직자가 되도록 경기도민에게 적극 다가가는 건설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